본문 바로가기

‘병역특례 카이스트 박사’ 정성옥씨, 감옥으로 - 정성옥 박사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병역특례 카이스트 박사’ 정성옥씨, 감옥으로 [한겨레] 박상철 기자 등록 : 20050714 18:32 | 수정 : 20051206 18:47 “왜 4주만 눈감으면 되는데 1년 6개월 옥살이 택했냐고요?” 지난해 7월15일 대법원은 “양심의 자유도 법률에 의해 제한될 수 있는 상대적 자유”라며 ‘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달 남짓 뒤인 8월26일에는 헌법재판소가 병역법 위헌심판에서 합헌 결정을 내렸다. 대법원 판결 당시 양심적 병역거부로 인한 수감자는 432명이었으나, 2005년 6월 현재 수감자는 1040명으로 크게 늘었다. 법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는 대안은 없는 것일까? 딱 4주만 눈을 감으면 됐다. 그러나 그는 ‘4주든 10초든 마찬가지’라며 소신을 굽.. 더보기
휴가때 읽을 만한 책 (출처 : 과학동아) 과학저널 ‘네이처’ 7월 7일자에 실린 ‘휴가 때 읽을 만한 책’ 코너. 오른쪽 끝에 케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23 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가 보인다. 휴가기간이 1주일 남짓으로 짧은 편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때 놀기도 바쁜데 7월이 되면 신문이나 잡지는 늘 ‘휴가 때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하곤 한다. 이런 패턴은 물론 외국 매체에서도 마찬가지다. 과학저널 ‘네이처’ 7월 7일자는 실험실과 강의실을 떠난 연구자들이 휴가지에서 읽을 만한 책 13권을 소개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도 뽑혀 네이처에서 의뢰했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권씩 추천하는 형식으로 돼 있는데 책 제목을 죽 훑어보니 영국 케임브리지대 장.. 더보기
audio cd to mp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