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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이야기

[퍼옴] [퀴즈] 저울은 어느 쪽으로 기울까요? 출처 : http://andy9615.blog.me/220090343563 [2층아저씨의 세상보기] 왼쪽은 바닥에 실로 묶은 탁구공, 오른쪽은 공중에 실로 묶어서 늘어뜨린 강철 공이 각각 물안에 들어있다. 저울은 어느쪽으로 기울까? 원출처 : 인벤 [출처] [퀴즈] 저울은 어느 쪽으로 기울까요?|작성자 Plan2F 답은 아래에 블록을 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 물로 채워진 공간의 무게는 동일하고 그 무게는 저울에 가해집니다. (상쇄) 탁구공으로 채워진 부분은 탁구공과 공기만큼의 무게를 가집니다. - 그 공간만큼의 물보다 가볍습니다. 쇠공으로 채워진 부분은 무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여기까지 생각하면 왼쪽으로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왼쪽 오른쪽 모두 부력이 가해집니다.. 더보기
BigDFT 기본 활용 작성자 본인은 DFT계산 경험이 많지 않고,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리차원에서 작성한 것을 공개합니다. BigDFT - Wavelet Basis를 이용한 DFT계산 툴 중 하나. 일반적으로는 Plane Wave Basis를 활용하는 VASP가 잘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bigdft.org/Wiki/index.php?title=BigDFT_website 리눅스에서 동작한다. 기본적으로 ---.dft와 ---.xyz 이 있으면 계산이 가능아래와 같은 입력 파일들이 있다고 한다.. (공부가 되는대로 정리 예정) 1. Input Filesinput.dft, main input describing the grid and the convergence parameters (see the tutoria.. 더보기
BigDFT를 이용한 Phonon Frequency 계산 작성자 본인은 DFT계산 경험이 많지 않고,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리차원에서 작성한 것을 공개합니다. ---------- 출처 - http://bigdft.org/Wiki/index.php?title=Pre-/post-processing http://bigdft.org/Wiki/index.php?title=Vibration_input_parameters [ Vibration Calculation ] input.freq 파일이 추가적으로 요구됨 예) 1/64 #frequency step = alpha*hx, alpha*hy, alpha*hz 2 #order finite difference scheme (-1, 1, 2 or 3) 1 #1 - systematic moves over each atoms .. 더보기
[펌글] 광합성의 양자생물학 출처 :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30424200002400315&classcode=01광합성의 양자생물학[강석기의 과학카페 123] 양자 효과 보이는 분자 합성 성공2013년 04월 24일 영국의 작가 이언 매큐언이 2010년 발표한 소설 ‘Solar’는 광합성의 양자 결맞음 현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아직 번역되지 않았다.“잎이 에너지를 한 분자계에서 다른 분자계로 옮기는 과정은 기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양자 결맞음이 모든 에너지 경로에서 단번에 길을 찾게 하는 높은 효율의 열쇠니까요. 나노기술이 지향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알맞은 재료를 써서 이 방식을 모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언 매큐언, ‘Solar’.. 더보기
금속 빛을 받아 ‘금’으로 변하다 금속 빛을 받아 ‘금’으로 변하다[표지로 읽는 과학] 경주마가 잘 달리는 비밀 풀었다2012년 09월 02일 이번 주 ‘사이언스’의 표지는 ‘금’빛으로 물들었다. 금색 필름 위에 놓인 금색 구슬들이 빛을 받아 금색으로 반짝이는 것이다. 이 사진은 미국 듀크대 퓨랫 공과대 데이비드 스미스 교수팀이 실험한 금속 나노 입자 표면에 형성된 플라즈몬 전자기장의 크기를 재는 장면을 재현한 것이다. 플라즈몬이란 금속 내 자유전자가 집단으로 진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보통 물질의 원자 안에는 핵과 전자가 단단히 묶여 있는 반면, 금속 전자는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이것을 자유전자라고 부르는데, 금속이 전기가 잘 통하는 이유는 이러한 자유전자가 금속 안을 움직이며 전류를 만들기 때문이다. 자유전자는 전기뿐 아니라 빛도 잘 .. 더보기
수소 넣었다 뺐다 ‘마법’의 물질 수소 넣었다 뺐다 ‘마법’의 물질김자헌 숭실대 교수팀, 나노다공성 물질 개발2012년 08월 01일 김자헌 숭실대 화학과 교수국내 연구진이 미래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했다. 수소는 물에서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저장이 어려워 쉽게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수소자동차에는 수소연료를 고압으로 압축해 저장하는 방식이 많이 쓰이는데, 압축이 잘 되지 않아 마냥 압력을 높이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숭실대 화학과 김자헌 교수팀은 낮은 압력에서도 수소를 효과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다공성 물질(MOF)’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MOF는 금속과 유기물 분자가 결합된 결정 물질로 내부에 1나노미터(nm, 1nm=10억분의 1m)보다 작은 구멍이 많이 나 있다.. 더보기
자기 무게 100배 나가는 기름도 거뜬히 먹어 치운다 자기 무게 100배 나가는 기름도 거뜬히 먹어 치운다탄소나노튜브에 붕소 넣어 기름 흡수하는 ‘나노 스펀지’ 개발2012년 04월 22일 지난해 12월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는 최악의 환경오염 사고였다. 당시 검은 기름으로 뒤덮였던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의 모습. 동아일보DB 제공2007년 12월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쪽 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릿호와 해상크레인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출된 원유 1만 2547㎘가 만든 짙은 기름띠는 만리포와 천리포, 모항, 안면도 등의 바다를 오염시켰다. 사고 발생 후 기름 확산을 막는 작업이 계속됐지만 한 달 동안 수거된 폐유는 유출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해수욕장과 어장, 양식장 등에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 일대는 .. 더보기
‘걷기만 하면 전기 쑥쑥’ 상용화 가까워 ‘걷기만 하면 전기 쑥쑥’ 상용화 가까워국내 연구진, 효율 36배 높인 압전소자 개발2012년 03월 28일 김상우(왼쪽), 최덕현 교수신고 걷기만 하면 전기가 만들어지는 신발이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 연구진이 에너지 변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압전소자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압전소자는 압력이나 진동 같은 물리적인 힘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장치다. 가스레인지의 스위치에도 압전소자가 들어 있다. 압전소자를 신발 뒤축에 붙이면 발을 내디딜 때마다 전기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김상우 교수와 경희대 기계공학과 최덕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에너지 변환 효율을 0.5%에서 18%로 종전보다 36배로 높인 압전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핵심은 압전소자의 재료다. 기존.. 더보기
와인 잔 돌리는 황금법칙 와인 잔 돌리는 황금법칙 [채널A] 2011년 12월 16일 투명한 와인잔의 다리를 잡고 가볍게 돌립니다. 붉은 소용돌이가 잔 벽에 부드러운 곡선을 그려냅니다. 와인을 마시기 전 잔을 빙빙 돌리는 것을 스월링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돌리면 공기와 와인의 접촉이 늘어나 술의 맛과 향이 좋아집니다. [조미경/소믈리에] “와인 성분중에 산도라던가 떫은 탄닌 성분들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효과를 내게 됩니다.” 최근 스위스의 한 연구팀이 와인에 공기를 가장 잘 섞을 수 있는 스월링의 ‘황금법칙’을 찾아냈습니다. 와인의 양과 와인 잔의 지름, 그리고 잔을 흔드는 속도. 이 3가지의 비율이 일정할 수가 될 때 수면에 잔물결이 많아지면서 맛이 가장 좋다는 겁니다. 따라서 맛있는 와인을 마시기 위해서는 와인잔에 따라 돌리는.. 더보기
유럽입자연구소 힉스 입자 흔적 발견 “몇개월내 결론” …존재입증땐 우주탄생 비밀 밝혀져 2011년 12월 14일 최근 수많은 루머를 뿌리며 관심을 모았던 ‘신의 입자’ 힉스의 존재 여부는 내년에나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13일 오후 2시(현지 시간) 공개 세미나를 열고 “실험 분석 결과 힉스가 존재할 확률은 99.7%다”라고 발표했다. 힉스가 존재할 가능성은 커졌지만 이를 확신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뜻이다. CERN은 내년 여름까지 추가 실험을 끝내고 내년 10월경 힉스 입자 존재 여부를 판가름 낼 계획이다. 이날 CERN은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 설치된 두 검출기(ATLAS, CMS)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힉스의 질량이 약 125GeV(기가전자볼트·1GeV는 10억 eV)일 .. 더보기